시조와 행시

을미년/배 중진

배중진 2014. 12. 28. 16:07

을미년/배 중진

 

을밋을밋 문호개방 요청을 거부하더니
미친개들이 달려들어 쥐도 새도 모르게 화를 당하고
년놈들의 나라, 일본은 아직도 발뺌하며 모르는 일이라 잡아떼네

 

 

병인양요 1866년

신미양요 1871년

갑오개혁 1894년

을미사변 1895년, 조선 고종 32(을미)년, 일본의 자객들이 경복궁에 침입하여 명성 황후를 죽인 사건.

                        일본 공사 미우라 고로 등이 친러파를 제거하기 위하여 일으켰음.

 

yellowday2014.12.28 18:25 
을 미년 양의 해는 양털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미 움도 화냄도 모두 벗어버리고
년 초에 세운 계획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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