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친구야/배중진

배중진 2011. 3. 31. 05:47

친구야/배 중진


     친척도 아니지만 그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구만리 떨어진들 그 무슨 대수란 말이가

     야호하면 들리듯 너의 목소리는, 항상 반응이 있었고 듣기 좋았단다 동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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