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고란초님/배 중진

배중진 2013. 10. 21. 20:14

고란초님/배 중진

 

고상한 인품에 고아한 정취를 풍기고
란(난)초와 같이 빼어난 모습에
초롱초롱한 눈동자를 어찌 잊겠으며
님(임)의 소식 듣는 것이 소원이지요

 

yellowday2013.10.23 13:03 

제 가 다리를 놓아 드릴까요
이 니스프리로 가실려면
님 께서 작은 배라도 노를 젓지 않으면 닿을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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