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장미/배중진
피고 또 피고
사랑하고 또 사랑받고
그 열정 모르는 이 있을까
물방울은 이별의 눈물이 아니고
정열의 사랑을 식히는
담근질이요
사랑의 결정체
땀흘린 보람의 댓가라오
조용히 휴식을 위한 클래식이 흐른후
강렬한 사랑을 다시 펼치리
내일
비라도 뿌려 주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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