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아르는 인생이 우울하기 때문에 그림만큼이라도 밝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작품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불행하거나 슬프지 않다. 아름답고 또 행복하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고 기뻐하는 세상. 르누아르는 그런 세상을 꿈꾸었고, 자신의 캔버스에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다.
- 본다빈치 도록《르누아르, 여인의 향기 전》중에서 -
* 우울했기 때문에 르누아르는 밝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도 절망했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품고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했습니다. 내 인생의 캔버스에 과연 무엇을 그리느냐... 우울함을 밝음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8년 7월2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어느덧 숲은 울창해지고 바람은 여름향기를 가득 담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무더워 질수록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 그리고 코로나 시대를 살아오면서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건강명상법 스테이는 옹달샘 명상지도자 김무겸 선생님과 우리 삶의 기본기이자 가장 중요한 몸, 마음, 호흡을 조화롭게 하고 명상에 대한 궁금증, 실천법들을 1박 2일동안 오롯이 배워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감정을 다스리고 내면의 힘을 키우는 소리명상법, 척추를 바르게 세워 몸의 중심을 잡는 오장호흡 건강체조 등 지난 30여 년간의 익히신 건강 수련법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 명상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 평소 순환이 잘되지 않아 피로가 쌓인 분들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몸의 균형을 맞추고 싶은 분들 지친 마음을 밝게 전환하고자 하는 분들
깊은 호흡명상, 건강한 몸의 움직임을 집중과 몰입의 경험으로 평소 바쁘게만 살아오며 돌아보지 못했던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간,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켜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