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

인종 차별/배 중진

배중진 2019. 1. 19. 22:51

인종 차별/배 중진

 

한국에서 살 때는 일찍이 몰랐는데

미국에 오자마자 사람들의 색깔이 달랐다

그렇게 다르게 다가왔다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

 

황인종이 듣기 좋은 말은 결코 아니었고

황인종끼리도 피부의 색에서 차이를 느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마음 놓고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것이

우선 피부색이 다름을 초월하여야 하고

차선이 상대적인 관계를 따져야 하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주위에 보이는 많은 흑인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했던 적이 별로 없다

 

백인들과는 전화통화도 하고

집에 놀러 가서 음식도 먹고

즐거움을 배가하고

슬픔을 나누기도 한다고 해서

백인이 된듯한 느낌 또한 전혀 받지도 않았다

 

같은 한인끼리는 정을 나누지만

속내를 들킬까 봐 겉돌기만 하니

미합중국에서 나는 영원히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인가 봐

 

 

 

 

 

 

 

 

 

 

 

 

 

 

 

 

 

 

 

 

 

 

 

인종
사람의 피부나 머리털의 빛깔, 골격 등 신체적인 여러 형질에 따라 구분되는 사람의 집단.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 따위

인종 차별
유색 인종

 

김무식2019.01.20 12:22 

친구님.
오늘은 대한입니다.
곧 봄소식도 들려올 것입니다.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살다 보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지요. 그럴 때 도움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하기에
지침서로서 참고하면 좋을 텐데 우린 그런 시절을 만나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렀나
봅니다. 안타깝지만 나름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지 싶기도 합니다. 더 나은
방법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즐거운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천년수

# 오늘의 명언
관직을 다스릴 때는 공평함보다 큰 것이 없고,
재물에 임하여는 청렴보다 큰 것이 없다.
– 충자 -

 

joolychoi

물은 빈곳을 채워가며 흘러야 하고
인간도 흐르는 물과 같이 살아야한다.
삶은 때묻은 많은 것들을 거르고 걸러야
맑고 고운 사회가 됨을 일깨워줍니다.

 

좋은 말을 하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으로 바뀐다

 

좋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를 지닌
사람과 더불어 할수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①월의 설렘만큼
②월의 마지막 추위만큼
③월의 촉촉한 첫비만큼
④월의 나른한 따사로움만큼
⑤월의 푸르른 대지의 풍요로움만큼
⑥월의 붉은 장미의 강렬함만큼
⑦월의 싱그러운향기만큼
⑧월의 태양의불타는더위만큼
⑨월의 식어가는 마지막 더위만큼
①ⓞ월의 첫단풍의 화려함만큼
①①월의 아름다운 첫눈의 설렘에
①②월의 아쉬움만큼 사랑하겠습니다
①년 ①②개월 ③⑥⑤일 이렇게 당신만 사랑할께요
오늘 해야 할 일은 사랑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누군가에게"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보물"
인간의 몸 안에는
위대한 보물이 숨어 있는데
모든 인간들에게 그러하다. 자그마한 그 보물 속에는
위대한, 정말 위대한 능력이 내재되어 있다
그 능력 중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 -크리스토퍼 리브의 《새로운 삶》중에서- -
엄청난 보물이 자기 안에 있는데도
그걸 모르고 생을 마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보물을 찾아 멀리 갈 것이 없습니다
자기의 안을 먼저 들여다 보면 됩니다
당신이 곧 위대한 보물 창고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역사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 있는 과거다.
– 콜링우드 –

 

계백

님 반갑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가 그렇듯
부모 자식 사이에도 거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그 사이에 햇볕도 들고 바람도 들테니까요.
그러나 마음의 거리는 더없이 가까워야 합니다.
물리적 거리를 둔다고 해서 마음의 거리까지
멀리 둘 이유는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은 모든 거리를 초월합니다.

 

젊었을 때는 좀 삐끗해도 대수롭지 않지만
나이가 들어 삐끗하면 치명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욕심 때문에 너무 무거운 것을 들거나
일상의 균형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조심해도 삐끗하기 쉽습니다

 

하늘정원

추울땐 따뜻한게 최고입니다.
그중에서도 사람에게서 느끼는
따뜻함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미소한번 지어주는 거,
따뜻하게 말한마디 건네주는 거,
따뜻하게 손한번 잡아주는거,
따뜻한 마음하나 나눠주는거..

세상의 어떤 것보다 따뜻한 것들입니다.

따뜻함을 가득안고 행복한 밤 되세요~
해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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