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7

대나무/배 중진

배중진 2017. 12. 16. 03:08

대나무/배 중진

 

사철 푸른 대나무를 보면서

어떻게 하면 항상 푸르름을 잃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으려면

버릴 것 버리고

맺고 끊을 것

과감하게 하여

마디마디마다 시작과 끝을 새겨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면

싱싱해 보이지 않을까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는데

 

대나무는 속까지 비워

욕심을 부리지 않고

 

강하기는 또 어찌나 강한지

집을 짓는데 사용하기까지 하지 않던가

 

동심에 방패연을 만들어 띄울 때

높고 넓은 세상을 동경하고

궁금까지 했는데

대나무 살이 없어서야 가능할까

 

미련한 동물이 

대나무 잎만 고집한다고 놀리나

그렇게 대우받는 짐승도 세상에 일찍이 없느니

 

더구나 겨울을 맞이하여

세한삼우 중의 하나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으랴

 

** 인 연 **

누군가가 말했습니다.몆바퀴를 돌고 돌아도
만날 사람은 어디에서도 만난다고 했습니다
십년을 너머 사귄 사람도 금새 걸혼할것
같은 사람이 언젠가 결혼식에 가보면

다른사람과 서 있는것을 보개 될때가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만나기만 하면 티각 티각
싸음질만 하든 사람도 언젠가 보면
부부가 되어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남도 해어짐도 모두가 인연이 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기에
묵묵히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많이 왜로우세요 ?

꾹~ 참고 기다리세요 언젠가 어디선가 또
불쑥 나타날지도 모르 잖아요
사람의 인연으란 참으로 묘한것 이기에>>>

오늘도 맑고 고운 미소로 아름답고 행복한
하루.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생각지도 않았는데 오후 3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네요. 9시까지 내린다고 했고
많이 쌓이지는 않는다고 했는데 그래도 제법 내리고 있답니다. 내일은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니 나가서 사진 찍으면 그래도 괜찮은 설경을 건질 수 있지 않겠나 생각도
해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2017.12.16 11:53 

구세군의 종소리가 국제사회의 고아가 되어가는 듯한
우리나라의 가냘픈 신음소리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대통령이 출장가서 중국 외무장관에게서
친구 대하듯 하는 대접 받아가면서...

중국 외무장관 그 자식 언젠가는 한번 되게
당할 날이 올 겁니다.

저도 예전에 두어 번 만난 놈이지만
건방지기가 하늘을 찌르는 놈이지요.

국가의 위상도 잃고 국가의 품위도 잃고...
그래도 우리나라의 미래는 있겠지요?

너무 슬픈 현실이지만 즐거운 연말 준비는 하셔야지요?
추위에 건승하세요.

 

굴욕적인 외교를 보면서 몸이 성한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올 수나 있나 하는 불안감까지 들더군요.
우리가 모든 것을 중국으로부터 배우던 때가 있고 공산당이 지배하던 시절이 있어 소원하다가
사회주의로 전환하여 단 것만 받아먹으면서 경제를 일으켜 막강해지니 이웃 나라의 약소국들을
발톱에 낀 때만큼도 여기지 않는 예의 없는 거만한 나라가 되어 불한당처럼 구니 눈치를 볼 수
밖에요. 어쩌다 이런 지경이 되었는지 안타깝고 불쾌감만 들더군요. 기가 찰 노릇입니다.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다시 허리띠를 조여 매야 하겠지요. 뉴욕은 눈이 또 내렸고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답니다. 따스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fact2017.12.17 08:25 

안녕하세요,,,

조선에서 하늘같이 군림하던 오만방자한 중국을
1895년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개처럼 쳐발라 버리고 대한제국이란 독립국가로 세워줬는데
(고종은 감격하여 독립기념일을 제정하고 ..중국 사신을 영접하는 영은문을 헐어 버리고 독립문도 세우며 )
근래 갑자기 과거의 속국으로 환원한 기분입니다..

그러나 한국과 달리 중국과 맞짱뜨겠다는 기백이 있는 나라에는 중국이 완전 꼬랑지 내리고 칙사대접합니다..
실제로 1978년 베트남을 침공한 중공군과 혈투에서 승리한 베트남에게 중국은 꼼짝 못합니다,,
그리고 남사군도 해역 싸움에서 중국과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용맹한 두테르트는
왕이가 직접 마중을 나갔지요.. 우리는 겨우 차관보가..ㅎ

 

음식의 맛을 진정으로 아시는 분의 말씀을 경청하지만 오리 전골은 많이 듣던 음식이 아니라서
저에게는 그림의 떡이랍니다.ㅎㅎ. 멋진 겨울이 되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눈이 또 내려 밖이
하얀 세상으로 변했네요. 매우 추운 날씨입니다.

 

*세월아 내뒤를 따라오렴*

먼길을 돌아와 얼마쯤일가
산모퉁이 자갈길에
다리가 무거워서
가던길을 쉬어갈가
두리번 거리지만.

내 쉴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
바위위에 걸터 앉아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가픈 숨을 몰아쉬니
지나온 한평생 너무 허무하다.

젊음의 시절엔
그 세월이 더디 가기에
어서가자 세월아 재촉도 했었는데
속절없이 변해가는 내 모습에.

살아온 지난 일들이
후회와 아쉬움만
더덕 더덕 쌓이고
남는 길은 저만치 눈에 어린다.

걸어온 그 험난한 길위에
내 흔적은 얼마나 남아 있을까!
뒤 돌아보니
보잘것없는 삶이었기에.

작은 마음만 미어지는 것 같다.
줄어드는 꿈이라
이 길을 멈춰 설 수 없다해도
육신에 허약함을
어이 감당해야 하나.

가는 세월아
너도 쉬엄 쉬엄 쉬었다
내 뒤를 따라 오렴.
세월아,>>>
오늘도 즐거운 주말 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불변의흙-

 

참, 이상한 버섯들도 많습니다. 꽃과 같이 아름다운 모습이고
저렇게 생겨야만 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멋진 동절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늘 푸른 솔2017.12.17 08:22 

대나무! 사철 싱싱함에 더 호감이 가는 !!
아름다운 시 즐감하고 갑니다
저도 늘 푸르름에 더한 궁금증이..

 

The Bucket List
버킷리스트
잭 니콜슨
모간 프리먼

 

미국 사람들은 돈이 없어도 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곳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을
보았답니다. 틈만 있으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그들의 모험성과 대담성 등이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눈물이 없이는 볼 수 없는 영화였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답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오래전에 상영했던 영화인데 한국에서는 요즘 보여주는 영화

 

늘 푸른 솔2017.12.19 19:18 

네 요즘 한국영화관에서 인기리에 상영중입니다
혹한에 건안하시옵소서

 

군대에서 청송 사람을 본 적이 있답니다. 붙임성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지요.
이렇게 자세한 설명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국립공원에 걸맞게 매우 아름답습니다.
청송 백자전시관은 기회가 있으면 꼭 둘러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멋진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도 매우 춥다는 기사를 읽었답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시달리고 있으니 더욱 춘 느낌이 들겠지요. 벌침이 매우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높고 깊은 곳에 감춰진 보물은 열심히 노력하는 자만이 구할 수 있고 보고
느낄 수 있지 않나 생각도 해보면서 아름답습니다. 저렇게 아름다운 산천이
있는데도 남북한이 갈라졌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으니 한심하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기도 하는군요.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에서 -

오늘도 잘 쉬여갑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건강한 한주 되십시요>>> -불변의흙-

 

부모님이 곁에 존재하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곤 했었지요. 좋은 글을 음미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모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부러진 나비의 날개를 본 적이 있답니다. 얼마나 많은 여행을 하면서
꿀을 탐했는지 아니면 먹고 살기 어려웠던지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었던 계기였지요.
어려움이 있으련만 다 닳은 날개를 이용하여 그래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멋진 겨울이건만 우리에겐 힘들어하는 나비의 모습이 스치는듯합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찬 공기쯤은 가볍게 넘어가야 하는 시련 또한 없지 않겠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인2017.12.18 20:05 

서울에는 정말 오랜만에 대설이 내렸습니다.
기억에는 이런 대설이 내린 적이 한 십년은 된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내려가면 길이 꽁꽁 얼어붙겠지요?
안전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도 편안하고 따스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어도에 중국 정찰기 등이 나타나 3시간 반이나 정찰하고 갔다는데
한국의 신문은 조용하기만 하네요. 국빈방문이 며칠 전인데 벌써
안하무인 격으로 자기들 멋대로 영토를 확장하려는 꿈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듯한 인상입니다. 신장과 티베트에 대한 기사도 나왔더군요.
촘촘히 감시하여 개미 새끼 한 마리 엉뚱한 길로 들어서지 못하게 하는
느낌을 받았고 행방불명이 된 청년들이 부지기수라고 하더군요.
중국의 만행에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멋진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방안에만 머무르면 보고 듣는 것이 너무 많아 나의 귀중한 시간이 계획했던 대로 이뤄지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은데 밖에 나갔다 오면 새롭고 신선한 생각으로 충만함을 느끼기도 하더군요.
자연을 벗 삼는 사람 중에는 악한 사람이 드물지 싶습니다. 멋진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예쁜딸2017.12.19 13:48 

사각안의 인연이지만
좋은 인연으로 여기며 인연의 끈 이어가고 자
고운님 방 노크해봅니다.
잠시,
때론 소원해진 인연도 마실길에 마주치노라면
반가움으로 다가옴은~~~~
우리의 좋은 인연에 늘 감사하며 이 만남을
새롭게 색칠 하고픈 마음이 샘솟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벗님 중 김용성님의 비보는 슬프고 허무했습니다.
그 분이 남겨 준 댓글들은 불친님들의 안녕을 빌어 주는
사랑의 글들이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고운님!
가슴 뛰는 첫사랑 언덕을 오르듯 쓰는 글귀들은 아닐지라도
호흡할 수 있는 이 순간,
피차의 안녕을 빌어 주며
피차의 작품에 박수를 보내 주며
우리네 인연 이어가길 소망해봅니다.
님의 가내에 평강을 빕니다.

초희드림

 

인생을 오랫동안 엮어온 분들이 자주 값진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답니다.
자신의 삶이 불행한 것도 아닌데 감동을 하더군요. 살기 어려워 바둥거릴 때는
먹는 것만 해결하면 됐는데 배가 부르면 왜 그렇게 조급하게 살아왔나 관대해지는가
봅니다. 모두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행복 하세요2017.12.19 20:10 

몸과 마음이 움츠려 드는 초겨울
모든 행동이 부자연 스럽네요
불친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 이네요
아침에는 제법날씨가 추운데요
한낮에는 조금 나아지겠죠
한주동안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 을
오늘도 회사나 야외 등 가족과
같이 사랑 하는 하루보내세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대청호와 청남대 주위는 거닐어 보았는데 충주호 댐은 아직 구경하지 못했지만 절경이네요.
기회가 있으면 유람하고 싶은 곳입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7.12.19 21:23 

반갑습니다^^

17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그저 서서히 흐를 것만 같았던

17년이 며칠 안남았네요

우정의 소통 많이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워지는 시기 늘 건안하시길

바라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목하고 오붓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눈 내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시름도 저렇게 시원하게
땅에 떨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 늘 행복하세요 **
인생 , 그렇게 사는 겁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 삶의 진정한 의미는 무었일까요?
무한경쟁 , 글로벌 트랜드, 자기계발, 새로운 패러다임
누르는 중압감 속에서도
이룰 수 있는 소박한 꿈 하나는
간직 하셔야죠!
늘~행복 하십시오!>>>
-불변의흙-

 

2017.12.21 17:54 

펑펑 내리는 눈을 보며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니
너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네요
비록 날씨는 춥지만 움추리지마시고
신나고 즐겁게 겨울을 만끽해보세요

 

요리를 이렇게 잘하시니 온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겠지 싶었답니다.
저는 김치부침개를 먹어본 적이 없는데 김치를 가지고 다양하게
맛을 돋우시는 능력은 한국인들만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완재2017.12.22 19:33 

안녕 하세요~
오늘이 12월 22일 금요일 9일후면 정유년이 채워 지네요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행복을 주고
또기쁨을 주는 안부의 말씀들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한해 였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으로 채우겠습니다.
丁酉년 마무리 잘 하시고 戊戌년의 건강한 삶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 인생이라는 긴 여행 **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
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

- 안병욱의 명상록 중에서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입니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한국에 눈이 많이 내렸고 날씨도 매우 춥다고 전해 들었답니다.
눈길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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