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화수분/배 중진

배중진 2012. 11. 9. 03:55

화수분/배 중진

내님은 정처 없이 발길을 돌리셨네

그리움 말로서는 표현이 불가능해

사랑을 조심스럽게 집어넣고 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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