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진(裵重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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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배 중진
배중진
2012. 11. 9. 03:53
오늘/배 중진
안개가 자욱하니 멀게만 느껴지고
떠나간 우리 님이 울면서 저었던 길
오늘은 반가운 소식 가득 싣고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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