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연화/배 중진
한 점의 의혹 없이 세상을 밝혀주는
전생에 태양광선 아닐까 짐작하네
내세도 식지 않는 자비로 슬픈 사람 살펴주오
감상 2>
미혹의 문을 열어 비춰 주는 태양 인듯
전생부터 지금까지 자비로운 그 향기
이 세상 불행 거두어 행복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