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배 중진
시도 끝도 없이 달리시는 임
냇가에 앉아 옛 그림자를 찾아봅니다
물끄러미 바라보지만 임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시조의 원조시라 말씀 하니 다시 한 번
냇가의 맑은 물을 물끄러미 바라보네
물이야 옛과 같아도 추억만은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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