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6

처량한 까마귀/배 중진

배중진 2016. 4. 2. 02:06

처량한 까마귀/배 중진

 

봄비가 보슬보슬 내려

활짝 피어오르던 꽃도 움츠러들고

나뭇가지 끝의 새싹도 잠시 멈춘 상태인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보여

살펴보니

까마귀 한 마리 눈을 감고 숙연하게 앉아있었네

친구들

먹이 찾아 어디론가 활발하게 떠났건만

힘이 없는지

아픈지

꼼짝하지 않고

바라보는 상대가 있거나 말거나 전혀 개의치 않네

 

먹이를 줄까 말까

소리를 내면 안 되겠기에

숨어서 오랫동안 지켜보는데

 

갑자기 고향에 홀로 계신 아버지 생각이 나네

모두 떠난 큰 집 지키시며

밥상 차려주는 자식도 없이 

배고프시면 손수 찾아드시고

거동이 불편하셔 마실도 삼가시는데

무엇이 낙이 되어

크게 한 번 웃어 보실 수 있겠는지

온종일

 

 

 

 

 

 

 

 

 

 

 

 

 

 

 

 

 

 

 

4/1/2016

 

한국인2016.04.02 02:59 

봄의 절정 4월입니다.
전국이 꽃대궐이겠지요?
봄기운과 함께 화사하고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요즈음에
가마귀가 많아진 것 같아요.

 

티베트 친구가 있는데 중국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미워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급하지 않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스라엘에
비하면 매우 짧은 시간 고통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다 업보라서 어쩔 수 없으며,
언젠가는 자주 또는 외세에 의하여 독립할 수 있다며 달라이 라마를 신같이
모시고 있고 그들끼리는 단결이 잘 되는 것을 보고 있긴 하지만 너무 종교적이라
그들의 장래는 제가 보기에는 낙관적이지 않으며 한족이 그들이 사는 곳으로
대거 이주하여 뿌리 자체가 흔들리고 있지 않나 생각도 한답니다. 그들은 인도에
그들의 임시정부가 있지 싶고 외국에 나와 사는 사람들이 매우 많더군요.
평화를 사랑하지만 갱단에도 가입하는 등 최근에는 한국계통 사람을 살해한 자가
티베트 계통이라 그들도 나쁜 사회에 적응하면서 보통 겪는 일들을 겪고 있지
싶었지요. 저는 중국이 56개국 정도로 분할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랍니다. 너무 크고
우리 일에 간섭이 심하며 항상 위협적인 존재이지요. 진정한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국인2016.04.03 08:00 

의미심장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저는 아무리 용을 써도 안되는 일이 있는 반면
남이 하는 것을 보면 참 잘도 되는군요.
나라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리 가서는 안되는 것이 분명한데도
현실은 또 그렇게 가는 경무가 많습니다.
이 나라도 많은 경우 그리왔고 또 그리 가고 있네요.
그겨 업보인가요?
인생은 그냥 정신나간 듯이 살다가 가는
것인 모양인 것 같습니다ᆞ
옛날 배운 시에 왜 사냐건 웃지요 라는 귀절이
생각나는데 지금은 웃을 용기조차 없어요.
정말 사는게 뭔지... ㅠㅠㅠ

 

뉴욕은 4/19일이 예비선거일이라서 결정을 하여야 하는데 마땅한 후보자가
없는 것이 문제랍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의 힐러리를 찍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녀를 믿을 수도 없거니와 뻔뻔스러움과 비양심적인 면이 부각되어 식상한
상태이지요. 좋은 말씀 경청하며 고국의 장래가 걱정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4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6.04.02 07:31 

안녕 하세요?
우리 막내딸 미국 여행 무사히 마치고 잘 귀국했습니다
젊을때 많은 겸험 얻고 싶어서 떠난 여행 보람 있게 잘 다녀 왔답니다
8시간 차 타고 가서 한곳 구경 하고 ,,, 고생도 되었겠지요
자유 여신상 나이야가라 폭포 브러드웨이 뮤지컬
타임 스퀘어 자연사 박물관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이야
여러곳 다녀 온것 사진을 찍어서 내 폰으로 톡을 보낸것을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요
주말을 맞이하여 꽃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
고운 하루 되세요~~

 

선물 같은 좋은 만남/부데루붸그 잘 음미했답니다. 소유하려는 욕심의 그릇이 커질수록
아픔도 자라고 미움도 싹틀 수 있다는 말씀을 좋아합니다.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늘 봉2016.04.02 14:46 

무르익어가는 봄날 만큼 꽃 향기 짙어지는 이렇게 좋은 날,
울님 평안하신지요?
사각 안의 인연은 이어지고 피차 안부를 궁금해하는 마음도
변치 않으니 이것이 "아가페"사랑이 아니고 무엇이겠는지요?
늘 이 인연에 감사가 넘칩니다.
정성과 애정이 묻어나는 님의 작품 잘 감상해봅니다.
울님!
살 같이 빠른 세월을 탓하기 보다 매시 매 순간을 알차게 엮어 가는
저와 울님이 되시길 빕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세상을 아름답 게 바라보면서...
울님!
정말 사랑합니다.
늘봉 / 한문용 드림

 

세계지도 상에서 우리와 같은 고통을 받는 민족이 있을까 살펴보았지만 수단이 최근에 남북으로
갈린 것을 제외하곤 슬픈 빛을 띠는 곳은 없더군요. 세월이 흐르면 더 좋은 일이 생길 수 없을 것 같아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평화통일이 되어 세상에 우뚝 섰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즐거운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joolychoi님 댓글

"행복을 위하여"
삶의 목표는 행복에 있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은 근본적으로
행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행복은 각자의 마음 안에 있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믿음이다
--달라이 라마의《달라이 라마의 행복론》중에서--
이 책의 맨 첫 장에 쓰인 글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장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당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집과 돈과 이름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리고 당신이 이미 행복하다면
그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습니다
┏━━━┓...... ┏━━━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 ┗━━━┛
만약 한 사람의 인간이 최고의
사랑을 성취한다면, 그것은 수백만의 사람들의
미움을 해소시키는데 충분하다.
-「마하트마 간디 Mohands Karamchand Gandhi 」-

 

사랑을 받기 위하여 사랑하는 것은 인간이지만,
사랑하기 위해 사랑하는 것은 천사다.
-알퐁스 드 라마틴/프랑스시인>-
< 보살펴야 할 오래된 네가지 보물>
1. 늙은 몸- 건강 관리에 관한 정보에 더욱 관심을 가지세요.
당신 자신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당신 자신이 힘써야 합니다.
2. 은퇴금–당신이 번 돈을 당신 스스로 간직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3. 오랜 배우자-당신의 다른 반쪽입니다. 매순간 마다 소중히 여기십시오.
언제 둘 중의 하나가 먼저 떠날지 모릅니다.
4. 옛 친구들 -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마다 놓치지 마십시오.
그와 같은 기회는 시간이 갈 수록 줄어 듭니다.
불이 꺼진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직 하늘의 많은 별들을 볼 수있습니다.

 

4월에는
내 마음이 성실의 의미를 알게 하소서
작은 일 작은 한 시간이
우리 인생을 결정하는
기회임을 알게 하소서
-한 해의 기도 / 이해인詩에서-
행복해서 노래'하는게 아니고
노래'하니까 행복'해진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은 없는 것처럼
힘겨움과 슬픔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행복은 따라옵니다.하루 1분 나를 향해
웃는 시간을 가진다면 힘든일도
어느새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불변의 흙님 댓글

외면.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아픈 사람들의 설움은
건강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꽃과 향기가 우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봄에 가면 좋을 듯한 곳입니다. 여름은 너무 덥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어제 이곳도 80도 가까이 올라갔답니다. 내일은 눈 소식이고 화요일 정도는
최저기온이 19도라고 하니 봄꽃 농사 다 망치게 생겼답니다. 지금은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고 있고 종일 비 소식이더군요. 샌디에고 날씨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뉴욕이지요. 멋진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없이 사셨기에 모든 것이 아까운 줄은 아시는데 저 정도의 부를 축적하셨으면
상응되게 쓰실 줄도 아셨어야 했으며 특히나 건강에 투자하셨으면 지금쯤 행복함을 누리실 수도
있으련만 어렵게 버셔 바람난 부인 좋은 일만 남기셔 억울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자식들도 어느 정도
부를 나누어 가졌으니 천만다행입니다. 망자만 가련하고 누구보다도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좀 더
투자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즐거운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yellowday2016.04.03 04:29 

동물이나 사람이나 혼자 산다는건 견디기 힘든 외로움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친정엄니 홀로 고향집 지키며 사실 때 큰맘먹고 하룻밤 같이 머물고 왔었는데
(단둘이는 처음이였지요)
그 이듬해 돌아 가셨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잘했다싶었지요.
요즘은 요양보호사 제도가 있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은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

 

이쁜선이2016.04.03 09:06 

고운 벗님 고마운 마음으로 방문 인사 왔습니다
안녕 하시지요?

사랑한다는 말 대신 배려할게, 라고 속삭이자.
사랑한다는 말 대신 희생할게, 라고 속삭이자.
사랑한다는 말 대신 인내할게, 라고 속삭이자.
사랑한다는 말 대신 양보할게, 라고 속삭이자

오늘은 구름이 하늘을 덮고 있군요
낮엔 날씨가 좋아지겠지요
마음 편안한 휴식 취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 소중함 느끼면서
여유로운 휴일 되세요~
저는 딸들과 남편 병원문안 다녀올 예정 입니다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을 읽으면서 세상에 많지 않은 그런 분을 만날 수 있다면
얼마나 행운일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저는 잘못 걸려온 전화에 가끔은 짜증을
내기도 하는데 광고전화가 아무 때나 오기에 민감한 반응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면서도
매우 조심하고 있답니다. 뉴욕은 눈이 내렸고 강풍으로 하늘이 우락부락한 모습이었다가는
금세 온화한 상태이길 수십 번씩도 더 바꿔 매우 산만한 하루랍니다.
따스한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6.04.04 08:11 

안녕 하세요?
정겨운 볏님 ~~
주시는 안부 속에 고맙고 감사하고
속 깊은 정이 묻어있습니다
제 남편이 건강이 안좋아서
1년전 부터 병원을 오가면서 입 퇴원을 반복 합니다
24년간 가지고 있던 개인 택시도 처분 하고 마음으로 큰 충격이 되겠지요

수술할 병도 아니고 암도 아니고 ,,,
폐가 좋지 않아서 약만 잘 먹으면 낫는다 합니다
집에있으면 약보다 식사 보다 술과 담배만 먹어서
몸이 43키로 밖에 안나갑니다 키는 175 인데
생각해보세요 뼈만 남았서 안타깝웠습니다

저는 일을 다니다가 요즘 1달이 넘게 쉬는 중 이랍니다
울산에 사는 여동생이 보기가 안타까워서
가계가 하나 나왔는데 그걸 잡아서 장사를 해보라고 합니다
큰 결심을 해야할 상황 입니다
뭔가를 해야 먹고 살아야 하는데 ,,,,,,,,

고운 친구님 오늘도 멋진 하루길 되시고
걱정 없는 나날 되시길요~~

 

마음이 편하셔야 사업도 새롭게 잘 펼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진정한 친구를 제외하곤 아는 사람은 형편이 어려우면 떠나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좋은 글을 음미하며 편찮으신 분이 의사가 금하라는 것을 금하지
않으시니 어떻게 도울 길이 없지 싶기도 합니다. 읽는 사람도 마음에
부담을 가지는데 당사자는 어떻겠나 생각도 하면서 안타까운 심정이랍니다.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이쁜선이2016.04.04 08:14 

어머님 생각 하심에 마음이 찡 합니다
저의 시모님 께서도 홀로 시골 계시는데
어제 전화 하니까 못소리에서 많이
아프신것 같은데 찾아 갈수도 없고
마음이 아팠어요 아들이 입원 했어도 걱정 하실까봐
말씀을 전하지 않았어요
딸한데 들으셨는지 걱정 하시는 어머님 ,,,

 

하나님의예쁜딸2016.04.04 11:14 

솔로몬의 잠언이라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장 22절말씀

위대한 의사 히포크라테스는
정말 위대한 의사는 마음이다 라고 했고
내게 불가능은 없다고 말한 나풀레웅은
내 인생에 행복한 날은 단 7 일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삼중고에 시달린 헬렌켈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인생이 너무 행복했다 라고...
참 대조적입니다.

원치 않는 육신의 질고는 70%가 마음의 장애로 생긴다고 합니다.
울 사랑하올 고운님들!
늘 긍정적인 사고로 너무 행복한 인생여정길이 되시길 빕니다.
우린 천하보다 귀한 존재들이니까요~~~~
작품 감상 잘해봅니다.
박수를~~~
늘샘 / 초희드림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Frida Kahlo의 작품도 개성이 강하고
원색을 많이 사용했지 싶더군요. 뉴욕은 어제 굉장하게 천둥과
번개가 치고 우박이 쏟아졌지 싶었으나 쌓인 눈은 많지 않았답니다.
내일 또 5cm 정도 내린다는데 날씨가 겨울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지요. 화요일까지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합니다.
핀 목련은 만개도 못 하고 벌써 떨어진 것이 많고 추한 모습이랍니다.
따스한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미국 사람들이 매화에 얽힌 이야기를 꿈에라도 알까 생각을 했답니다.
성에 관하여 우리보다 개방적인 이들은 그렇게 일부종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혼율도 높으며 항상 즐기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도 하면서도 그리운 매화랍니다. 이곳에서는 보기가 매우
어렵답니다. 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봄햇살이 따사롭고
꽃들은 만발한 기분좋은 날이네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행복가득한 시간되세요^^

 

시장에 홍시가 나왔나 몇 번 확인했지만 옛날과 같이 투명한 홍시가 없어
사서 먹지를 못하다가 시간이 지났는데 감 말랭이라는 것이 있었네요.
건강에 좋다니 구미가 당깁니다. 뉴욕은 눈이 내렸지만 아주 큰 송이로
위협을 했지만 자취도 없답니다. 어제에 이어 계속 눈이 쏟아지고
영하의 날씨는 내일까지 봄을 훼방한다고 하더군요. 따스한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무말랭이
말랭이
감 말랭이

 

한국인2016.04.05 11:42 

벌써 초여름같은 4월입니다.
국민이 편안한 나라가 되어야 하는데...
국민이 지도자를 걱정하는 나라가 되었네요.

한국도 미국도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국민이라도 중심잡고 나갑시다. 하하하...

감 말랭이 정말 맛있지요. 꿀꺽!!!

 

좋은 말씀이고 정치하는 자들이 귀담아들었으면 싶습니다. 중국의 꿍꿍이속을
어찌 알겠는지요. 한국 알기를 우습게 아는데 신의를 가지고 대화에 나선다고
여기는 자들이 잘못이지요. 미국과 세계를 놓고 담판을 지으려고 하는 무서운
나라로 부상했고 인구가 많아 저력을 무시할 수 없지 싶습니다.
멋진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뉴욕은 춘래불사춘이랍니다.

 

2016.04.05 21:53

영하 6도
체감온도 영하 14도

 

햇살가득한 날!
봄 꽃들의 향연에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왔네요
사랑과 행복 가득한 날되세요

 

피자가 군침을 돋구게 하지만 가급적이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나이도 있고 칼로리가 많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멋진 봄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미국에서는 pizza Day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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