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교환원/배 중진
아름다운 목소리로
원하는 곳으로 시원하게 연결해주던 아가씨
뛰어난 기억력으로
누가 전화 걸어오는지 정확하게 알아맞히고
총각들에 대한 관심도 지대하여
한가한 시간에는 몇 시간씩 세상 돌아가는 소식 전해주더니
자동화 물결에 점점 밀려 설 자리를 잃고
지금 교환원을 아는 사람들이 몇몇이나 될까
고향을 떠나 객지 생활하는 총각들
허전한 마음을 달콤한 말로 달래주곤 했으며
꾀꼬리 같은 목소리 아직도 잊지 못하고
고향을 그리워하듯 그때 아가씨 생각이 나네
그 때 그시절엔 교환원이 있었지요.
전화 하다가 정들어서(~)(~)실제로 만나 결혼한 커풀도 있지요`
그 땐 아마도 갑에 속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동네 사정을 훤히 꿰뚫고 있는(~) (하하)
옛날 대학을 졸업하니 중등학교 교사 자격증을 주던데 지금은 저런 관문을
거쳐야 임용이 가능한 모양입니다. 젊은 사람들 취직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못지않게 어렵다고 하던데 열심히 했기에 좋은 결과를 획득했군요.
그럼 미술 선생이 되는 건가요? 두 명의 중학교 교장이 매형이고 매제인데
매형은 은퇴했고 매제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옛날과는 달리 직원들 비위 맞추느라
고민이 많은 모양이더군요. 대학원 졸업자가 중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질이 좋아졌지 싶은데 대학 졸업하고도 노는 취준생들에게는 더욱 험난한 인생길이
되리라 생각도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예전에는 학사증과 함께 교사자격증이 나온걸로 압니다만
지금은 대학 때 교직이수를 하여도 임용고시 관문을 통과해야
교사가 되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중등 임용에서 중.고등 교사를 뽑는다 합니다.
두 부류가 있지요. 대학에서 교직이수를 한 학생과 대학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과
시험에 임할 수 있는 자격은 같이 주어지는걸로 압니다.
일반 9급공무원 시험도 이대, 서울대 출신들이 참여를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치열한 경쟁사회가 아이들을 잡아 족치는군요.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입춘대길 같은 글은 붙였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떼어냈지 싶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yellowday2016.02.06 01:12
저도 입춘첩만 붙였다 떼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그림이 있는 줄은 방송을 보고 처음 알았답니다.
아직도 모르고 살고 있는 일이 부지기수인것 같습니다.ㅎ
불변의 흙2016.02.05 05:57
-빛나는 내 안의 절대 반지-
생각하나가 지옥을 만들고
생각 하나가 천국을 만듭니다
생각 하나를 잘 뭇해서 보이지않은 창살에 같이고
생각 하나를 잘해서 내 삶이 무한이 자유로워 집니다
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뜻깊은 명절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가끔은 떨어져 있어야 그리움을 느끼기도 하지 싶지만
가슴 아픔으로 남아 있지는 않아야겠지요. 즐거움이
가득하신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昔暗 조헌섭2016.02.05 08:20
음력 섣달의 세밑가지이지만,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삶의 애착과
불만족스러운 무거운 짐뿐인 것을…
버릴 것이 무엇이며 가질 것은 또한 무엇인가.
어차피 이것도 저것도 다 무거운 짐인걸…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설 연휴 되시길 바라면서…
복잡한 귀성길이 안전운행 하십시오. 잠시 들렸다 갑니다. ♡昔暗 조헌섭♡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들이 속속 들춰져 천만다행이고 우리가 이렇게
반 조각이 난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런 거룩한
희생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혼이 영영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잔악한 일본놈들의 치하에서 신음했던 우리 민족을 생각하면 강병과
외교술에 생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뉴욕은 눈이 내리고
있지만 몇 시간 후에는 말끔히 사라진다는 예보입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곡 (꽃바우)2016.02.05 13:10
丙申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어요.´°³☆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오후시간 되시기 바라며
정성 담은 블로그 잘 보고 다녀갑니다.³☆
김유신 장군과 단석산의 관계를 전혀 몰랐다가 오늘에야 처음 알았답니다.
뉴욕도 눈이 내리고 있으나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정상에서 드시는 점심이
무척 이나도 맛나시리라 생각도 하면서 바람이 없고 눈이 부시다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삶이 아무리 어렵다고 하여도 저런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길 바라는 바랍니다. 뉴욕은 눈이 내리고 있는데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지붕과 차에 5~10cm 정도 쌓인다고 합니다.
즐거운 설이 되시기 바랍니다.
10/5/2012
- 입.-
쓴 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단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질긴 것을 잘 먹는 입이라면
연한 것도 잘 먹을 수 있겠지.
그래. 험담을 잘 하는 입이라면
칭찬도 잘 할 수 있겠지.
절망을 말하는 입이라면
희망도 말할 수 있겠지
온 가족과 함께 우리 고유의 명절
오손 도손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멋진 말씀과 함께 아름다운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모두 바쁜 명절이라 고향행을 하시는 분들의
설렘임이 눈에 선하고 일이 많아 못 가시는 분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기도 하답니다. 타국에서 맞이하는
설인지라 들뜨지는 않지만 추억으로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지요. 새해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중진님 설 연휴를 맞이하여 애주가들이 좋아 할듯한 이백 님의 옛 시 독작을 올려 봅니다 .
독 작(獨酌) 이백 詩
天若不愛酒 하늘이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천약불애주
酒星不在天 하늘에는 주성이 없었을 것이고,
주성불재천
地藥不愛酒 땅이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지약불애주
地應無酒泉 땅엔 응당 주천이 없었으렷다,
지응무주천
天地旣愛酒 하늘과 땅이 술을 사랑한 터에,
천지기애주
愛酒不槐天 술사랑 하늘에 부끄럽지 않도다.
애주불괴천
하지만 술이란 적당히 기분좋게 마시면 보약이요, 과하면 독약 명심하시길…♡석암 曺憲燮♡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 문병란 시인, ‘희망가’ 중에서
온가족이 오손도손 도란 도란
정겨운 대화의 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 하세요
고향 가시는 님들 무사히 고향 잘 다녀 오세요
세상에는 아름다운 곳이 매우 많아 여유 있는 사람들에게는 여행을 왜 하여야만 하는지
이유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꿈을 가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경이 영원히 존재하여 외롭고 쓸쓸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낙을 안겨줬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명절 때마다 우리 마을에서도 풍장을 치며 집집을 방문하여 복을 빌고
술과 음식을 대접받았으며 연세를 불문하고 같이 어울려 흥을 돋우며
친목을 돈독히 했지 싶은데 작년 추석 때는 매우 조용하더군요.
이웃을 방문할 기회를 놓쳤다는 안타까움도 있었답니다.
평택농악이 저렇게 뛰어난 줄을 몰랐으며 소샛들이 넓기에
남사당패들도 그냥 지나치기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처음 보는
12발 상모놀이, 버나 놀이, 무동놀이가 재미있고 박진감이 있으며
손에 땀을 쥐게도 합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재주 많고 총명하며 언제나 좋은 면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팔방미인 원숭이처럼
내적으로 팔방미인 되어 빛을 발하는 2016년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을 집안 식구들과 같이 보냈던 시절이 까마득하기만 하니
옛 기분이 일어날 리가 만무랍니다. 대청마루까지 친척들이
꽉 차 추운 겨울엔 정말 난감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화려했던
기억이 사라졌으며 이젠 소수의 정예만이 조촐하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안타깝기만 하지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전화국 주변에 살았기에
저도 늘~그 교환원들의 직업이 선망의 대상이엿던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각설하고"
수 십 년이 지난 세월에 그 아가씨들? 지금도 아가씨로~!?
바쁘게 살다 보면 중대한 결정을 미루게 되고 그렇게 하루 이틀 지내다 보면
훌쩍 시간은 떠나가 영영 기회를 잃고 마는 경우가 많지요. 남보다 자기가
처한 상황을 더 잘 알기에 결심하신 결정적인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젠
먹고 살기에 급급한 상황은 아닐 거라는 생각이요. 뜻하시는바 나래를
훨훨 펼치실 공간을 이동시키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옛날보다 세상을 더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고 장점이지요.
세상은 좁아졌기에 마음만 먹으면 어딘들 못 가시겠는지요. 여유를 가지시고
멋진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원숭이해이니만큼 활발하고 명철한 병신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배 선생님"
지금은 그 아가씨들이,할머니들의 모습으로 상상하심.환상이 ~확~! 깨어지실것? ㅠ
리나님! 첫사랑 소녀는 영원한 소녀로 기억된다는~~~
할머니 상상은 금물입니다요~
그러게나 말입니더~그래도 자연 숙성되어 가는 그 모습들이 더 멋질 수도?있슴요~데이님"
글고. 청년의 남자들은 할아버지가 아닌감유?"
지난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즐겁게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불변의흙-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잘 보내시고
丙申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생태계를 잘 보전하여야 저렇게 많은 새들의 군무를 보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면서 같이 생존함이 옳다는 생각이지요. 먹고 살기 급급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환경을 생각하여야 하는 시기이기에 자연의
소중함을 체감할 수 있지요. 멋진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올한해건강하시고모든일
운수대통하시기바랍니다. 풍성한설날되세요
웃음소리 나는집엔 행복이 와서 들려다 보고
고함소리 나는집엔 불행이 와서 들려다 본다
타국생활에 젖다 보니 명절 때는 그리움만 눈처럼 쌓이고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뭘 하실까 그것이 궁금하기만 하더군요.
바라는 것은 건강이고 행복이며 언젠가 뵐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 사항이고 한국 음식점에 가서 떡국 한 그릇 먹으며
허전한 마음 달래는 것이 고작이랍니다. 멋진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필이면 까치설날!
북한은 광명성 4호 위성
인지 미사일인지 성공했다네요.
고유의 설 명절 복잡한 귀성길에
운전 조심하시고 소중한 일가친척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연휴 되시길 바라면서
블벗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한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운 덕담 고맙습니다. ♥昔暗 조헌섭♥
좋은 가르침과 믿음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해주시고 권고까지 해주셔
감사합니다. 길이 훤하게 펼쳐졌음에도 못 보고 헤매는 상황인지라
답답한 심정이시고 안타까워하시지만 잘못된 길로 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지요. 모두가 자꾸 배워 헤쳐나가는 지혜를 터득했으면
하는 바람이고 병신년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아까는 약속이 바빠서리..사진 이야기 못하고 갓댓습니다.배 선생님"
이 포스팅에 사진들이 넘 아름답다는 생각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평안의 꿈 나라가 되시길요~!!
저도 지금부터 코오~잘 시간입니다.ㅎㅎ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닌 오늘이 있기에 감사함은 이루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이지요.
모두에게 주어지는 것도 아니기에 낭비하지 않고 성실하게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후회하지 않을 수도 없답니다. 반성하며 또 다른 오늘(내일)에 충실할 것을
굳게 다짐하게 된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고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즐거운 설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불변의흙-
마음은 고향에 가 있지만 옛날같이 설레는 마음이 아니요
근심 어린 눈빛으로 동네를 돌고 있답니다. 집안도 걱정이고
아는 사람들의 안부도 궁금하면서 바람이 있다면 모두가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비는 것뿐입니다.
댁내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사랑하는 친구님
설날잘보내세요~~~~♥
저는 이번 설날 시댁에 못가는 아쉬운 마음 입니다
아직 남편이 아파서 긴 장거리 이동은 불가 했어요
그래서 이번 토요일 쯤 딸래미 도움으로 시골 디녀올 예정 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 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렸을 때는 친구를 몰랐기에 먹고 마시는 것이 다였지만
고등학교 때는 슬쩍 어르신들 모르게 단술과 술을 마셨지
싶었고 친구들은 어른 흉내를 내며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아 어른다운 모습은
없지 싶기도 하더군요. 농한기를 맞이하여 촌에서는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놀음하는 것이 일과요 아녀자들은 잘 가는 집에
모여 윷놀이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시절이었지요. 일년동안 땀 흘려
노고를 했음에 대한 짧은 보상인가 합니다. 그런 낙이 없다면
일만 죽도록 하는 동물이겠지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시냇물2016.02.08 19:36
상냥한 목소리의 교환원
때로는 인생 상담사 역활도 해주었지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세요.
멋진 사진이 마치 연하장을 받은 느낌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산하를
담아 소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바람처럼2016.02.09 02:09
설명절 잘보내시고
새해에는 기분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년내내 건강하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따따블로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어제오늘 다음으로 접속이 매우 느려 블로깅 하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였답니다.
오늘도 되는 듯하더니 빙글빙글 돌아가기만 하니 웬 조화인지 모르겠답니다.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흙2016.02.09 05:53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를 하지요
사랑하는 부모님 형제를 만나는아름다운
행복이 가득한 날
그날이~~바로~~우리네 명절
아름다운날~설~이라네요
아름다운 추억 잘 간직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이쁜선이2016.02.09 08:54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이런 정신과 긍정적인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은 근심과 걱정이 없을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절망의 늪에 빠져들면 헤어 나오지를 못한다.
늪에서는 허우적거릴수록 더욱 빨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절망이라는 단어 자체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하지 않는가?
도전할 줄 아는 사람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계시죠?
안전한 귀가 하시고 남은 연휴 마음의 여유
느끼셔서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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