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감사합니다/배중진
감성이 예민하신 시꽃마을의 모나리자님
사랑하시는 자당님이 몸져누우시고 급히 수술까지 받으시니 울님들
합장을 하고 간곡히 비나이다. 건강하시길,
니힐리즘에 빠지지 않고 모두가 진정으로 걱정하시니
다시 한 번 힘차게 일어나실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