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진(裵重鎭)

소철 암꽃은 좀처럼 보기 힘들어 '100년에 한 번 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진귀하다.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어 '행운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Beaufort, South Carolina

청룡의 해/배 중진 지난해 마친 자리에서 선 하나 그어 놓고 또 시작이다 어둠이 짙게 깔린 곳이다 심호흡하고 주위를 둘러본다 누구와 경쟁하기보다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나이테와 같은 인생 일기장과 같은 어록 들춰보면 살짝 보이지만 방심하면 전혀 흔적 없는 삶의 연속 뿌리가 있어 생명수를 얻고 무성한 잎이 있어 가쁜 숨도 쉰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숲을 이룬다 전체를 위해서 자제를 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아름답게 꾸밀 의지를 보이자

슬픔일랑 저 멀리 날려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만이 가득한 값진 갑진년이 되시길 빕니다.

1/3/2016

4/30/2009 방문

12/25/2017

전에는 건물 안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하더니 허용하였고 인솔자가 일일이 감시했었는데 그냥 한 사람씩 조용하게 앉아 설명하거나 간단하게 질문에 응답하는 정도라서 많은 것을 담을 수는 없었지만 일부 개방되어 아주 반가웠답니다.

5812 Kennett Pike, Centreville, DE 19807 11/4/2021 Total $66.48 12/6/2023 Total $107.50 Mixed Greens Salad Poached Pear Salad Shrimp & Grits $27.00 손님이 굉장했다. 주로 연세 드신 분들이다. 부자 동네에서 어둠을 피해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저녁을 하시는 모양새다. 예약하지 않았고 Winterthur Museum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있기에 들렸는데 교통량이 갑자기 많았고 짜증 나게 천천히 움직였지만 좌회전하는데 편리를 봐주는 고마운 분들이 계셔 감사하기도 했다. 음식이 매우 짜지만 맛은 최고였다. Corona 맥주도 병으로 시켜 마셨다. 세금이 없어 좋았다.

화려했고 찾는 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12/5/2023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