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꽃편지 /배중진
꽃들이 한창 피던 시절 그녀로 부터
편지가 날라 들어왔는데, 그 속에는 아름다운 꽃잎이 담겨 있었고
지금도 그때의 향기를 잊지 못하고 그녀를 떠올린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