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1

그리운 아내에게/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6:38

 

그리운 아내에게/배중진

어쩌면 좋은지요 이별이 웬일인가
짧았던 한세상이 이렇게 한스럽네
그리움 안고 지고서 남은 세월 탓하네

 

녹현2011.11.09 00:36 

어찌 마음 아리운 글을 쓰셨는지요.

 

탓하네--지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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