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님.방긋님.제이님/제이 배중진
백지님은 더 잘하시면서 하늘을 보고 계시네요
지리적으로도 가까우니 허공만 바라보지 마시고
님따라 고향 가듯 이태백이를 깨우세요
방법은 또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선을
긋고 모두들 같이 달리기를 하는 거예요
님께서, 모나리자님께서 좋은 평을 방긋 방긋 웃으시며 하시리라
제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이해를 넘기며 좋은 결과를, 내년을 맞이하여
님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취지지요
화석님도 한번 해 보세요. 잘 하실것 같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셔서
아시는것이 있을터인데..ㅎㅎ
Catalina
Dec 20, 2009 10:42 PM
ㅎ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ㅎㅎ
리나님은 경험이 많으셔 잘하실겁니다. 글도 잘 쓰시니 말입니다.
아~아~아닙니다요"ㅎㅎ
무시기 말씀을 그리 하십니껴?"ㅋㅋㅋ
전 진짜 몬 합니다.오~ㅎㅎㅎ
산에 가셔서 느끼신것 많으시고 보신것 풍부하시고 오르시면서 인생의
쓰고 달고를 배우셨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신지요..ㅎㅎ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말년시 좋은 메모 새해에는 줄줄 나왔으면 합니다.
백목련님
Dec 20, 2009 10:49 PM
방긋^^
컴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기뻐요
행시도 잘지으시는 멋진 제이님!!
밝고 고운 한주 되시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세요.^^
배중진
Dec 21, 2009 12:46 AM
감사합니다. 될수있으면 좋은 말과 우스개로 꾸미려고 하는데
상심하시지나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고락산성
Dec 21, 2009 6:17 AM
잘도 만들었는대요.ㅎㅎㅎ
즐감했습니다.
배중진
Dec 21, 2009 11:51 AM
산성님도 시꽃마을에 존함이 올라가면 제가 달아 드리겠습니다.ㅎㅎ
부족하지만 본대로 느낀대로 1년을 지내면서 아는만큼 뭔가 남아있지
않겠습니까.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靑 川里 blog
Dec 21, 2009 6:50 AM
jj님께서 삼행시 을 너무나 멎지게 지여주시는 군요
많이 부럽기만 하네요
jj님 멎진 작품 너무 부러워서 예쁘게 담아갈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배중진
Dec 21, 2009 11:54 AM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좀더 가깝게 다가가야 하는데 어떤때는 뜻하는바가
차이가 많이 남니다. 글짜를 쫒아가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제이님 멋진 글 선물 주심에 감사해요.
맑음이도 애주가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그래도 좋습니다.
[님아 우짜면 좋노].......제일 맘에드는 행입니다.
다정다감하게 들리구요....
오늘도 기쁘고....활기찬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래요.
배중진
Dec 21, 2009 11:57 AM
역시 님같은 말씀을 하셔 제가 그래서 좋아하잖아요. 경상도 말을 자주 가르쳐
주셔서 3년이 가기전에 풍월을 읊게 생겼습니다.ㅎㅎ
편안한 밤이 되시길 빕니다.
그러니껴?......ㅎㅎ
경상도 말 그 자체가 억세듯이
사람 또한 정이 뚝뚝 떨어지는 듯 착각 하기도 하답니다.
잘 판단해야 한다는 이말이지요.
진실이 달리 해석 될 수 있으니...ㅎㅎ
저녁밥먹으면서 아빠의 무뚝뚝을 이야기했지요.
문자5글자 넘지 않았는데.....점점 길어지고 있지요.ㅎ
거기다 딸래미는 한술 더 뜹니다. 아에 문자 씹는다고....ㅋㅋㅋ
한바탕 웃는 저녁이였답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 있듯이
부지불식간에 친구 잘 둔 덕분에 스타일 구겨지는 것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라 생각하시고...앞으로도 쭉~~~~열심히 학습하도록...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