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백지님.방긋님.제이님/배중진

배중진 2011. 3. 24. 02:10

 

백지님.방긋님.제이님/제이 배중진 

지님은 더 잘하시면서 하늘을 보고 계시네요
리적으로도 가까우니 허공만 바라보지 마시고
따라 고향 가듯 이태백이를 깨우세요
법은 또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선을
고 모두들 같이 달리기를 하는 거예요
께서, 모나리자님께서 좋은 평을 방긋 방긋 웃으시며 하시리라
가 강요하는 것이 아니고
해를 넘기며 좋은 결과를, 내년을 맞이하여
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취지지요

 

배중진2012.11.26 06:26

화석님도 한번 해 보세요. 잘 하실것 같습니다. 독서를 많이 하셔서
아시는것이 있을터인데..ㅎㅎ

 

Catalina
Dec 20, 2009 10:42 PM

ㅎ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ㅎㅎ

 

배중진2012.11.26 06:27

리나님은 경험이 많으셔 잘하실겁니다. 글도 잘 쓰시니 말입니다.

 

배중진2012.11.26 06:27

아~아~아닙니다요"ㅎㅎ
무시기 말씀을 그리 하십니껴?"ㅋㅋㅋ
전 진짜 몬 합니다.오~ㅎㅎㅎ

 

배중진2012.11.26 06:28

산에 가셔서 느끼신것 많으시고 보신것 풍부하시고 오르시면서 인생의
쓰고 달고를 배우셨는데 무엇이 더 필요하신지요..ㅎㅎ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말년시 좋은 메모 새해에는 줄줄 나왔으면 합니다.

 

백목련님
Dec 20, 2009 10:49 PM

방긋^^
컴이 정상적으로 돌아와 기뻐요
행시도 잘지으시는 멋진 제이님!!
밝고 고운 한주 되시고
행복한 성탄절 맞이하세요.^^


배중진
Dec 21, 2009 12:46 AM

감사합니다. 될수있으면 좋은 말과 우스개로 꾸미려고 하는데
상심하시지나 않았으면 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고락산성
Dec 21, 2009 6:17 AM

잘도 만들었는대요.ㅎㅎㅎ
즐감했습니다.

배중진
Dec 21, 2009 11:51 AM

산성님도 시꽃마을에 존함이 올라가면 제가 달아 드리겠습니다.ㅎㅎ
부족하지만 본대로 느낀대로 1년을 지내면서 아는만큼 뭔가 남아있지
않겠습니까.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靑 川里 blog
Dec 21, 2009 6:50 AM

jj님께서 삼행시 을 너무나 멎지게 지여주시는 군요
많이 부럽기만 하네요
jj님 멎진 작품 너무 부러워서 예쁘게 담아갈께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배중진
Dec 21, 2009 11:54 AM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좀더 가깝게 다가가야 하는데 어떤때는 뜻하는바가
차이가 많이 남니다. 글짜를 쫒아가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제이님 멋진 글 선물 주심에 감사해요.
맑음이도 애주가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그래도 좋습니다.
[님아 우짜면 좋노].......제일 맘에드는 행입니다.
다정다감하게 들리구요....
오늘도 기쁘고....활기찬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래요.


배중진

Dec 21, 2009 11:57 AM

역시 님같은 말씀을 하셔 제가 그래서 좋아하잖아요. 경상도 말을 자주 가르쳐
주셔서 3년이 가기전에 풍월을 읊게 생겼습니다.ㅎㅎ
편안한 밤이 되시길 빕니다.

 

배중진2012.11.26 06:33

그러니껴?......ㅎㅎ
경상도 말 그 자체가 억세듯이
사람 또한 정이 뚝뚝 떨어지는 듯 착각 하기도 하답니다.
잘 판단해야 한다는 이말이지요.
진실이 달리 해석 될 수 있으니...ㅎㅎ
저녁밥먹으면서 아빠의 무뚝뚝을 이야기했지요.
문자5글자 넘지 않았는데.....점점 길어지고 있지요.ㅎ
거기다 딸래미는 한술 더 뜹니다. 아에 문자 씹는다고....ㅋㅋㅋ
한바탕 웃는 저녁이였답니다.
가랑비에 옷젖는다는 말 있듯이
부지불식간에 친구 잘 둔 덕분에 스타일 구겨지는 것을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라 생각하시고...앞으로도 쭉~~~~열심히 학습하도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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