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없는 세상은 타인에게 무감각한 세상이다. 만약 우리가 타인에게 무감각하다면 우리 자신에게도 무감각한 것이다. 타인의 고통을 나누는 것은 이기적인 무시와 냉혹함의 협곡 너머에 있는 더 크고 광활한 지혜와 연민의 풍경 속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 조안 할리팩스의《연민은 어떻게 삶을 고통에서 구하는가》중에서 -
* 타인에게 무감각하면 자신은 물론 세상살이에도 무감각하기 쉽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공감 받기 어려운 언어와 행동이 부지불식간에 튕겨나오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타인에게 무감각 해지는 걸까요? 타인에 대한 연민이 없는 까닭입니다. 연민의 시선, 연민의 마음으로 타인을 바라보아야 감각도 살아나고 공감 받는 언어도 튕겨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서초구 아버지센터 일일특강 신청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오늘은 한 번 배우면 바로 쓸 수 있어 너무나 유용한 일일특강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 번째 특강은, 국내 1호 정리컨설던트 윤선현님의 '심플워크:단순하게 일하는 방식'입니다.
일과 삶에는 정리가 필요하지요.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행복해지기 위함입니다. 업무방식을 단순화 시키고 시간정리의 기본기를 배워 내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면, 단순함의 원칙으로 생산성이 높아지고, 낭비와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가의 검증된 노하우를 담아 내 시간을 좀먹는 '가짜 일'을 구분해 내고, 꼭 해야 할 일에 시간을 쓰는 법, 시간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과 그 사용법을 배워봅니다. 더불어 업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책상 정리법과 공간 활용법을 함께 배워 적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가 날 것입니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시간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아마도 눈에 보이는 효율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는, 디지털 금융강좌 '마이 데이터 시대, 데이터의 주인이 되는 금융앱 사용법'입니다.
요즘은 웬만한 은행거래도 모두 스마트폰을 사용하시지요. 심지어 '마이데이터' 이용동의 과정을 거치면, 은행 한 곳에만 로그인해도 모든 금융권에 개설되어 있는 나의 계좌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데이터 3법이 통과되면서, “내 데이터의 주인은 나”라는 마이데이터 개념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개인은 자신이 만들어낸 데이터의 주권을 행사하고, 금융권에서는 개인의 동의과정을 거쳐 제공받은 데이터로 맞춤형 자산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영리 금융 사단법인 '금융과 행복네트워크 (이하 금행넷)'와 함께하는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기술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금융소외를 극복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관리법을 배우고 실행하여 실 생활에 바로 도움을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는 나의 금융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실습과 함께 알려드리니, 혹시나 잘 모르는데 섣불리 동의했다가 금융사기를 당할까 하는 걱정으로 앱 자산관리를 시작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배워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버지센터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함께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