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사람은 수술을 받거나 격렬한 신체 운동을 수행하는 등의 고통과 불편을 참아 낼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면, 그리고 더 중요하게도 그것이 자신의 품성을 더 건강하게 해 주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그렇다. 마찬가지로 즉석식품을 먹거나 마약이나 술에 탐닉하거나 늦잠을 자거나 하는 일과 같은 쾌락을 단념할 것이다. 모든 것은 이성 능력의 발휘와 현명한 삶이라는 목표로 되돌아간다.
- 도널드 로버트슨의 《로마 황제처럼 생각하는 법》 중에서 -
* 현명한 사람이어야 현명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현명한 삶을 살아야 현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고통과 불편을 참고 견디는 사람입니다. 무턱대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뜻을 찾고, 그 뜻에서 인생의 의미와 교훈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조송희 사진 모음 - 10월 '미니 독서캠프' 모집 안내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지난 8월 5일부터 4박 5일동안 걷고 꿈꾸고 꿈을 말하고! 고고고 캠프 1기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빛나는 사진을 나눕니다.
휴대폰, TV, 컴퓨터게임, 아파트 등 구조화된 사각형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자신의 꿈과 꿈너머꿈을 생각하며 걸었던 꿈의 발걸음! 그러면서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걷기 후에 보여지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집중력, 몸과 마음의 건강한 균형을 이루는 경험을 했던 학생들의 모습을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링컨학교 고고고 캠프 1기의 경험으로 자신만의 위대한 발걸음을 시작한 학생들을 칭찬과 격려, 사랑과 응원이 가득한 댓글로 축하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10월 1일(토)~3일(월) 2박 3일간 링컨학교 독서캠프의 핵심을 담아 진행되는 '미니 독서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꿈과 꿈너머꿈, 인생의 책을 찾아가는 여정, 미니 독서캠프의 소중한 경험을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