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배 중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생긴건 두리뭉실 남들이 놀리지만
푸른 빛 박테리아는 웃방에서 핀다네
메주/배 중진
친구네 사랑방에 걸렸던 메주덩이
아무리 메주지만 너무나 볼품없고
그래도 정성을 드린 우리 엄마 맵시여
배중진2012.11.06 08:55
저를 못생겼다고 그렇게 여긴 모양입니다.ㅎㅎ
제가 메주를 칭했는데 저를 메주가 놀린 듯 합니다.ㅎㅎ
쌉쌀초코2012.11.06 13:20
메주 참 좋은 것을..ㅎㅎㅎㅎㅎ
저는 한참전부터 건 청국장을 아주 맛있게 매일 먹습니다.
'시조와 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동초/배 중진 (0) | 2012.11.06 |
---|---|
눈사람/배 중진 (0) | 2012.11.06 |
커피 한 잔/배 중진 (0) | 2012.11.06 |
그림자/배 중진 (0) | 2012.11.06 |
아름다운 세상/배 중진 (0) | 2012.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