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달/배 중진

배중진 2012. 11. 6. 08:07

달/배 중진

간밤에 몰아치던 사나운 눈보라에
혹시나 우리님이 길을 잃어 못오시나
새벽에 호롱불 들고 눈 발자욱 살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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