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대형 마트/배 중진

배중진 2012. 11. 6. 08:11

대형 마트/배 중진

한때는 우리집의 냉장고는 온동네 것
큰일이 닥쳐오면 고기는 우리집에
세월은 흘러갔어도 인심좋은 이웃들


대형 마트/배 중진

 

구태여 오랫동안 쌓아 놀 이유없네
필요시 그때마다 알맞게 들여놓고
신선한 우리곡식으로 건강하게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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