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닭/배 중진
선생님
48년 전인
1969년이 기유년, 닭띠였지요
중학교 2학년 담임이셨던 화가 선생님
세상을 그리셨고
홰를 치며 새벽을 일깨우는 수탉의 판화를 뚜렷이 기억합니다
붉은 해가 막 솟는
높은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농촌 마을 앞에서
시뻘건 볏과 아랫볏 그리고 귓불이 소담스럽고
기상이 넘치는 신년 축하 그림이었지요
제자들을 항상 생각하시는 인자하신 모습
항상 웃음을 머금으신 얼굴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셨으며
큰소리 대신 자상하게 이야기하셨고
수수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으신
단정한 몸가짐을 잊을 수 없답니다
가끔 사탕을 제자들에게 나눠주시던 온정
내일의 희망을 사랑하셨고
감사의 문안 편지에
답으로 보내주신 그림엽서는
오래되었어도 생생하고
작은 목소리로 세상을 깨우셨습니다
뵙고 싶어도 계시지 않는 선생님
옛날이었지만 말씀이 살아 있어
영원히 잊지 않는답니다
배중진님(안녕)하세요(!)(!)(!)
활기차고 (즐)거운,丁酉年(~)(~)
되시기를 바랍니다(!)(!)(~)(^0^),,,,,(완소)(남녀)(완소),,,
반갑습니다(빵긋)<오선멋쟁이드림>(짱)
멋진 작품이십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³☆
丙申年 원숭아∼안녕..."
금년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새해2017년 丁酉年 닭띠에도 福많이 받으시고
더 멋진 내일을 위해 힘차게 파이팅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여유롭고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라며
정성담은 블로그 잘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블치님 이제 2016년도 역사속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 시국이 불안정한
가운데 블친님 많이 고생하시면서 생활
하신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드리며...
내년 2017년은 희망과 사랑이 가득한
한해 되시길 간곡히 기원드립니다
한해동안 보잘것없는 釜馬와 함께해주시고
사랑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서로 얼굴도 나이도 모르지만
차가운 인터넷속이지만 여러분의 정과 사랑을
느끼는 한해가 되어 더욱더 소중하 한해인듯 합니다
2017년 행복한 나라 함께하는 국민의 대한민국을 꿈꿔
봅니다.
우리는 문화민족이며 세계최고의 네티즌 문화의
선구자이다.
블친님 개인과 가족의 행운의 여신께서 늘 걸음걸이 마다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올해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해는 더욱 행복하시고 꼭 소원성취하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17년이 기대됩니다.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하여
기다릴 수가 없을 정도랍니다. 모든 것이 잘 해결되어 안심하고 전 세계인이 동반
잘 사는 행복한 시기가 도래했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멋진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말씀 새기며 좀 더 충실한 믿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느님의 영광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난무하는 종교전쟁과 패권주의가 사라졌으면 하는
2017년 정유년이고 모두 근심 걱정하지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지요.
참,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었지요. 욕망이 커질수록 권력을 남용하여 끼리끼리만
착복해서 그렇게 좋은 병신년이 될 수가 없었겠지요. 남들의 아픔을 도외시하더니
역지사지 된 꼴이 가관입니다. 남으로부터 고통을 받는 국민이 하나도 없이 평화롭게
결국은 행복을 누리며 살았으면 하는 2017년 붉은 닭의 해 정유년이 되었으면 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 한해 후회와 아쉬우 모두 던져
버리시고
새해 새친구2017년 이녀석과 친하게
활기차게 생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국가와 국민이 평화로운 시국에서
안정적인 삶을 사시길 간곡히 기원드리며....
블친님 가정과 개인에 만복이 찾아오길 기원드립니다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1970년대의 새타령/김세레나를 잊을 수가 없는데 태평가/김영임은 말은 들었어도
잘 모르는 국악인입니다. 밖으로 나와 있으니 누가 뭘 하는지 상세하게는 알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두 개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일부러 멀리했었던 시절도
있었고 후회하지만 시간은 많이 흘러 그 갭을 메꾸기는 어렵더군요.
좋은 세상이 펼쳐지시길 기원합니다.
집념이 대단하네요. 얼마나 좌절했을까요. 그저 평범한 사람들은 아픔을
싫어해 한번 당하면 더는 노력하지도 않고 주저앉게 되지요. 대다수가
그렇게 생을 살다가 끝이 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아마도 더 많은 고통의
길을 걸어와 행복을 걸머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면서 공부가 다는
아니고 좋은 성격과 습관을 길러주면서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이
부모와 주위의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눈이 좀 내렸으면 하는 정유년입니다. 화려한 불꽃으로 2017년을 맞이하며
한바탕 소란을 피우더니 매우 잠잠한 시간입니다. 일 년 동안에 일어날
큰 사건들이 저렇게 순식간에 사라지길 기원하는 바이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첫 일상생활이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모두올해 소망한일 희망한일...
만드는 시작점 입니다. 크게 숨한번 쉬고
2017년 친구와 새추억 새희망 즐겁게 만들
어가는 우리님들 되시길 간곡히 기원드립니다
우리가 언제 부터 정치인 믿었던가??
이념,정파 지역의 벾을 만들어 거짓된 말장난
하는 여의도 정치인들 ....
참 의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나라의 고난과 고통 국민이 헤쳐나가야 시점
인듯합니다....
사고치는넘 따로있고 수습하는일은 늘 국민의 일로
참 한숨이 나옵니다.
우리모두 2017년의 힘찬발걸음 으로 모두 한해
웃으며 잘헤쳐 나갑시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과 개인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우리는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다.
대단한 로큰롤의 제왕이지요. 멤피스에 가면 그가 살던 집이 있고, Graceland,
그곳에 거의 모든 것을 진열해 놓았는데 감시가 매우 심하여 불쾌했었던 기억이랍니다.
안내한답시고 한 걸음도 이탈해서는 안 된다고 하더군요. 앞사람만 따라가면 되고
볼 것이 많으며 가족묘도 있답니다. 묘비의 이름이 잘못되었지 싶고 대형 여객기도
두 대 정도 보였는데 아직도 그곳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답니다. 경매로 넘어간 듯한
기사를 추후에 읽었답니다.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믿음 때문에 하나뿐인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지요.
안타깝고 그런 시절이 있었음은 불행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종교의 자유는 유지되어야 하고 억압당해서는 안 되겠지요.
그런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사는데
지금 그만한 믿음이 있는지는 저 자신도 알 수 없답니다.
즐거운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연풍 순교 성지
황석두 성인
노기남 대주교
1791년(정조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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