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피아노/배중진
종종걸음으로 순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이번에 나올 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자라고 하는데 도무지 촌놈인 저는 알 수가 없었고
아는 체를 하는 철수가 오늘따라 미워 죽겠네요
노려 보다가 성당에서 나오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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