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리/배중진
광에 주렁주렁 매달려 보기 좋았으며 시렁에도 포개 놓았었지요
주린 배를 움켜쥐고 이곳 저곳 감춰 놓은 음식을 찾기도 했지만
리이더인 어머니의 불호령을 생각해서 살짝 음식을 떼어 먹고 덮을 때도 요긴했지요
'시조와 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Be happy -비해피/배중진 (0) | 2011.11.02 |
---|---|
종이피아노/배중진 (0) | 2011.11.02 |
이야기/배중진 (0) | 2011.11.02 |
제이 배중진/배중진 (0) | 2011.11.02 |
폭설공주 - julia072602 (0) | 2011.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