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배 중진 단풍/배 중진 수많은 나뭇잎이 가을을 노래하고 있네요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별을 알기에 짧은 하루해의 아쉬움을 알기에 마지막 몸부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람은 멈추고 구름도 흩어져 태양을 늦도록 붙잡고 싶은 시간 긴 밤이 달려와 모든 것을 덮을 날도 멀지 .. 詩 2018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