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자 마지막/배 중진 날씨가 더워지니 창문을 새롭게 갈면서 겨울에 오래되어 버렸던 에어컨을 사려고 전자 상을 기웃거리다가 출출하여 주위를 둘러보니 처음 보는 음식점이 있어 뭣도 모르고 들어갔더니 메뉴가 Bison Duck Elk Wild Boar 등 혐오스러웠으며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소고기 대신 닭고기 가능하면 닭고기 대신 Fish를 선호하며 Salad를 항상 곁들이는데 더는 앉아 있을 수 없어 뛰쳐나오려다 Southern California Burger를 시켜 억지로 먹고 나왔는데 Turkey는 그래도 습관이 되어 덜 죄의식을 느끼잖는가 이곳을 찾는 아이들까지도 성화가 매우 심했고 울부짖는 아이들이 많았으며 손님들의 옷차림도 거칠어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으며 밤새 소화도 되지 않아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