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된 충견/배 중진 18세 된 충견/배 중진 18세나 된다는 충견이 주인의 그림자를 멀찌감치에서 밟으며 움직이는데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먹었으나 코로 귀신같이 감지하고 따라다닌다 뒷다리가 성하지 않은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비록 천천히 다니지만 사랑하는 주인과 교감하는 것이 신기하기.. 詩 2018 2018.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