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배 중진 방앗간/배 중진 길가의 주차장엔 차들이 빽빽하게 들어찼고 작은 공간에, 아주 좁은 곳에 누군가 새들의 모이를 뿌려 놓았는데 헌책방이 있어서인지는 모르되 건널목이 끝나는 지점이지만 매우 멋진 공간이 버젓이 놓여 있고 도로를 가로질러 레스토랑의 바깥쪽으론 향나무가 있어 밀려.. 詩 2018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