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일까/배 중진 무슨 이유일까 개똥지빠귀는 어제 새벽에도 노래를 불렀지 아니 밤새 울었겠지 Robin은 전보다 더 멀리 있는 나무에 앉아 무섭지도 않은지 청승을 떨고 있었고 말이 통하면 물어보고 싶을 지경이었다 오늘은 조용한 것이 비가 쏟아지기 때문인데 아무리 울새라고 불린다지만 빗속에서도 운다면 보통 일이 아니리라 무슨 이유일까? joolychoi님 화내는 얼굴은 아는 얼굴이라도 낯설고 웃는 얼굴은 모르는 얼굴이라도 낯설지 않다. 찡그린 얼굴은 예쁜 얼굴이라도 보기 싫고 웃는 얼굴은 미운 얼굴이라도 예쁘다. 언제나 밝고 고운 마음의 향기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꽃 향기처럼 향기롭고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강하세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