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배 중진 칠월/배 중진 칠월 장마는 꾸어서 해도 한다고 했는데 한반도가 난리 속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타오르기 시작하자마자 뜨거워지기 시작한 남북관계가 정상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뜨겁게 악수하고 포옹하며 화기애애하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철천지원수끼리 또 만면에 웃음 띠.. 詩 2018 201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