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언어 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 지금, 이 순간 내 느낌의 언어는 무엇인가? - 서해원의 시집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에 실린 시 〈행복의 언어〉 전문 - * '행복의 언어'는 더 있습니다. 부사와 형용사 몇 음절을 덧붙이면 뜻이 배가 됩니다. '너무 좋다', '뛸 듯이 기쁘다', '설레서 잠을 설쳤다', '벅찬 감동이다', '고마워 눈물이 난다' 등등. 행복의 언어를 입술에 달고 살면 덩달아 인생도 행복해집니다. 언어가 곧 삶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2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오늘 출발합니다 - 드디어 오늘 출발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명상과 치유를 위한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