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새 출발/배중진

배중진 2011. 11. 1. 17:17

새 출발/배중진



들이 훨훨 깃을 치듯이 빠르게 소화하는 고속도로

퇴근 길이 훤하게 뚫려 시원한 모습이니

걸음도 가벼워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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