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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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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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에 사는 앉은부채 | ||||||||||||||||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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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1866) | ||||||||||||||||
이명 | ||||||||||||||||
Symplocarpus foetidus (L.) Salisb. ex W. P. C. Barton (1817) |
앉은부채는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북아메리카와 시베리아 동부,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생태[편집]
줄기는 없으며 2~4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붉은 얼룩이 있는 주머니 같이 생긴 타원형의 꽃덮개(불염포) 속에 육수꽃차례가 들어 있다. 꽃은 빽빽하게 붙어서 지압공 같다. 꽃이 질 때쯤 뿌리에서 여러 장의 잎이 모여 난다. 잎몸은 부채처럼 생긴 넓은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 모두 30~40센티미터쯤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장과이며 여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쓰임새[편집]
잎으로 묵나물을 만들어 먹는다.
사진[편집]
참고 자료[편집]
- 고경식·김윤식, 《원색한국식물도감》(아카데미서적, 1988)
- 송기엽·윤주복, 《야생화 쉽게 찾기》(진선출판사, 2003) ISBN 89-7221-343-8
- 현진오·문순화, 《아름다운 우리 꽃 봄꽃 150》(교학사, 1999) ISBN 89-09-05212-0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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