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시꽃마을 모나리자/배중진

배중진 2011. 3. 31. 04:56

시꽃마을 모나리자/배중진

 

         시원스런 모습의 글씨를 보면서

         꽃 같은 마음씨를 읽어 봅니다

         마을마다 잔일들이 많아 어수선하고

         을씨년스럽지만 밝은 햇빛으로 맑게 되었으면 하는

         모든 분들의 새해 소망이지요

         나의 모든 것을 내어 주고 서로를 생각하면

         리오데자네이로가 다음 올림픽 장소로 낙점되듯

         자연히 좋은 일들만 생겨 경축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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