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시꽃마을/배중진

배중진 2011. 3. 31. 04:44

시꽃마을

        제이 배중진 - joongjinbae



 

냇물이 조용히 흐르니 우리들의 마음에도 맑은 음이 흐르고

송이도 좋지만 시냇물. 맑음. 꽃송이. 백목련을 하얀 백지에 골고루 섞어

을 어귀에 장식하고, 안내판도 청사. 제이에게로 가는 길에 세우고

씨년스러워도 방긋 미소를 지으면 제아무리 원시인인들 이곳 이름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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