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모나리자님/배중진
모든 일 마치고 집에 돌아올 땐 파김치여라
나만을 생각한다면 푹 쓰러져 자고 싶지만
리플도 달아야 하고 시꽃마을에 오신님들 안부도 궁금하여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긋 인사를 나누고, 힘들어 하는
님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시는 님!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