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맑음님/배중진

배중진 2011. 3. 24. 02:18

맑음님 /제이 배중진 

 맑고 고운 맘을 가지신 분은 누가 뭐라고 해도 다소곳이
 음으로 양으로 보살핀다고 했고, 얼굴을 붉힐줄 모른다고 해요
 님은 남들이 다 알고 있는"맑음"표이니 개의치 않으리라 미리 알고 있었죠

 

배중진2012.11.26 06:24

맑음표로 품위유지 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ㅋ
이젠 올라갈데로 다 올라가서
낙하 할일만 남았는데......그래도 어여삐 봐주시고..
좋은글 많이 지어주세요. ㅎ
비님이 다녀가신 흐린 아침이네요.
바닥은 뽀드륵뽀드륵 물방울들이 얼어
밟혀 한참이나 장난쳐보았네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틈날 때 또 놀려오게요. 안녕히.

 

배중진2012.11.26 06:24

오르고 또 오르면 또 나름대로 올라갈 곳이 있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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