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바다/배 중진

배중진 2012. 11. 6. 07:33

바다/배 중진

불러도 대답없는 고향의 친구들아
이렇게 사투하며 힘겹게 노를 저네
언젠가 술잔 나눌 수 있기에 힘들어도 전다네

 

배중진2012.11.06 07:34

I'm sailing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로드 스튜어트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로 내용이 좋았다 느꼈습니다. 더 가까이 가려고 노를 젓는 모습이지요.

'시조와 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바위/배 중진  (0) 2012.11.06
불면증/배 중진  (0) 2012.11.06
바닷가에서/배 중진  (0) 2012.11.06
낙시 바늘에 걸린 고기의 변/이상한 업그레이드/배 중진  (0) 2012.11.06
갯바위/배 중진  (0)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