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명자꽃/배 중진
명멸하듯 빨간색과 조화를 이루고
자신이 나약함을 떨림으로 표현하지만
꽃이 져도 이미 맺어진 사랑으로 내일을 기약하네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