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명자꽃/배 중진

배중진 2012. 10. 27. 12:37

명자꽃/배 중진

 

멸하듯 빨간색과 조화를 이루고

신이 나약함을 떨림으로 표현하지만

이 져도 이미 맺어진 사랑으로 내일을 기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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