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호박/배 중진
노랗게 익어가는 호박을 남들은 호박같이 여기지만
란과 비교할 수 있는 나만의 아름다움이여
호된 이민생활에도 그대만 보면 피로가 가시고
박하게 살아온 어제를 후회케하여 바른길로 인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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