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제이 배중진님/배 중진

배중진 2012. 10. 27. 02:50

제이 배중진님/배 중진

 

 

가 이게 무슨 복이래유
런 줄도 모르고 어젯밤 잔치에 참석했는데
중진이라는 명찰을 붙이고 남들이 모르겠지 하면서
자를 주자로 써 놓은 곳을 지적하고 주지가 아니고
짜로 고쳐 달라고도 했으며 시인님도 계시고 초림님도 계시던데
들과 이런 야단법석을 떨며 웃어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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