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와 행시

서리꽃/배 중진

배중진 2016. 12. 8. 23:34

서리꽃/배 중진

 

아직도 향기로움 솔솔솔 풍기는데
무엇이 우리 사이 서릿발 서게 했나
하늘의 밝은 태양만이 앙금들을 거두네

 

*녹이네
녹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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