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둘기

산비둘기

 

Whitestone Bridge 가까이에 살았던 적도 있었는데

이사 간 후 자주 오지 못했네요. 석양을 바라보는 것도

의미 있었고 1분마다 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는 것도

흥미진진했었습니다.

 

 

 

공사 중이라서 어수선했고 아름다움을

보여주지는 못해 아쉬웠지만 역시나

비행기는 서서히 착륙지점을 향하고 있네요. 

 

이제 막 시작하는 그들의 앞날에 행운과

밝음만이 있기를 빕니다. 

 

 

 

튤립나무가 많이 살고 있음을 알았답니다. 

 

 

Throgs Neck Bridge

 

 

등대섬 

 

 

City Island에 있는 갈매기인데 울음소리를 자주 내고 있더군요.

하얀 날개가 너무나도 순결해 보였고 아름다웠지요. 음식을

던져주면 강아지와 같이 받아먹거나 낚아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