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으로 사라진 임이여/배 중진 시작은 화려했는데 앞길은 순탄치 않아 보이고 갈 길은 무척이나 멀기만 하더니 솟아오를수록 숨은 막혀오고 지척을 분간할 수 없다가 애석하게도 시야에서 사라지니 속만 부글부글 끓네 잘 해보려고 했는데 함께 나아가자고 약속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섭섭하지만 오늘만 날인가 기다렸다 내일, 못다 한 삶을 씩씩하게 내디디리라 하나님의예쁜딸2016.07.26 14:21 연합 뉴스와 종방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며 낯익은 패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세태의 흐름에 감동과 분노를 왕복합니다. 고운님! 오늘은 言 (말씀 언)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베드로전서 제 3장 10절에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고 그 입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