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배 중진 새/배 중진 비가 자주 내려서인지는 모르되 새들의 노랫소리가 힘차다 못해 귀청을 쩌렁쩌렁하게 자극합니다 먹을 것이 많다는 즐거운 비명이겠지요 우리가 세세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많듯이 그냥 지나치면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을 날씨입니다 詩 2018 201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