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배 중진 철부지가 존재를 의식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웃이 있음을 깨닫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산과 들판을 뛰어다니다가 외롭게 핀 꽃 한 송이 발견하여 애지중지하고 희생하며 자신을 버릴 줄도 알고 세상을 넓게 포용하다 알던 사람이 멀리 떠날 때 뒤에 남겨져 쓸쓸함과 슬픔의 고통을 앓고 인생을 아는 듯하다 허무함도 맛보고 이웃의 중요함을 거듭 느끼고 가족의 따스한 정을 체험하면서 낮은 자세로 돌아와 미소 짓는 것 백목련2017.04.30 10:07 어느새 4월의 마지막날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밝고 고운 5월 맞이하세요 ^^ 오솔길2017.04.30 10:42 배 중진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 읽으며 잠시 쉬다 갑니다 성경책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